여러분 혹시 대상포진이라는 질병에 대해 들어보신 적 있으신가요?
주로 면역력이 떨어지는 노인층에게서 자주 발병한다고 알려져 있는데요. 요즘엔 젊은 층에서도 종종 발생한다는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게다가 증상도 감기 몸살과 비슷하기 때문에 병원에 가기 전까진 스스로 알아차리기 힘들다고 하는데요.
그렇기 때문에 평소 건강관리에 신경 쓰는 것이 중요하다고 할 수 있습니다.
그렇다면 대상포진이란 정확히 어떤 질병일까요? 그리고 재발 없이 치료하는 방법으로는 무엇이 있는지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대상포진이란?
대부분분들이 대상포진에 대해서 잘 아시겠지만 내 몸의 면역력이나 기능이 약할 때 찾아오는 바이러스성 질환입니다.
이 바이러스는 신경에 매복을 하여 활성화하게 되면 위에 사진과 같이 피부에 홍반, 물집등을 나타나게 됩니다.
피부에 생기는 질환등이 결국 통증으로 이루어지는 것이 문제가 됩니다.
대상포진은 주로 나이 드신 분들에게도 많이 생기기도 하지만 점점 젊은 나이대에 사람들에게도 종종 생기기도 합니다.
'몸이 약할 때' 주로 생기기 때문에 병원에서 치료를 받았다 하더라도 재발이 쉽게 될 수 있는 것이 문제점이 됩니다.
대상포진 원인, 왜 생기는 걸까?
이 바이러스의 이름은 'Varicella Zoster Virus'입니다. 'VZV'라는 이바이러스를 치료하는
'Acycovir'이라는 항치료제가 현재 개발은 되어있지만 항바이러스제의 부작용과 재발의 문제점이 생기기도 하고
증상치료도 같이 동반하다 보니 결국은 같은 문제로 계속적으로 반복될 수밖에 없습니다.
통찰학의적원인으로는 바이러스 한 가지의 원인만 보는 것이 아니라
간접적 원인, 직접적 원인, 환경적 원인, 시공간적 원인이 같이 있다고 봅니다.
감각신경의 번아웃 증후군 = 대상포진
감각신경을 한쪽에만 많이 쓰시거나 너무 안 썼을 때 생길 수 있습니다.
한쪽에만 많이 썼을 경우 그만큼 수요는 많지만 공급이 안될 수 있어서
어느 순간 공급이 안됨으로써 감각신경에 급피로도가 몰려오는 현상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반대로 너무 한쪽에 안 썼을 경우에도 갑자기 몸이 피로해진다거나 3 동안이 밤낮이 뒤바뀌면서 일을 했을 때,
몸에 갑작스러운 에너지 부하가 생겼을 때 감각신경은 거의 쓰지 않고 에너지 수요와 공급에 대한 밸런스가 깨짐으로써
많은 에너지를 순간 많이 쓰게 되면 감각신경이 퍼져버리는 현상이 생길 수 있습니다.
결론적으로는 한쪽을 너무 많이 써도 안되고 한쪽을 너무 안 쓰지도 않으면 안 됩니다.
예를 들자면
- 잠을 잘 때 항상 왼쪽으로 잔다.
- 웃을 때 오른쪽으로 많이 웃는다.
- 음식을 오른쪽으로 많이 씹는다.
- 일을 할 때 오른손잡이, 오른발잡이다.
이를 토대로 이 사람은 오른쪽에만 자주 쓰고 왼쪽은 거의 쓰지 않습니다.
그리고 최근에 피곤한 일들이 생겼거나 부모님이 최근 큰 병을 앓게 되셨다, 신경 쓸 일이 갑자기 많아져서
불면증에 시달렸다고 생각한다면 신경의 재생이 밤에 이루어지게 되는데, 밤동안 신경의 재생은 잘 이루어지지도 않고
먹는 것으로 신경을 만드는 재료로 쓰게 되는데 잘 먹지도 않고, 결국 감각이 퍼지는 현상이 생김으로써
감각신경의 한 곳이 문제가 생겨 대상포진이 생길 수 있습니다.
결국 신경을 들어가는 재료는 적고 만드는 것도 덜 만들었는데 쓰이는 곳은 많을 때
그럼 감각신경에 부하가 많이 걸리게 된다는 겁니다.
=특정 몸 한쪽이나 얼굴 한쪽으로 일어나는 경우가 많다는 것과 같습니다.
대상포진 재발 없이 치료하는 방법
1) 신경막 재료 주기적으로 섭취하기
감각신경의 신경막에 이상신호가 생겼기 때문에 신경막 재료를 이루는 음식들을 입으로 주기적으로 공급할 필요가 있습니다.
신경막을 만들기 위해서는 어떤 재료들이 필요할까요?
<비타민 재료>
비타민A (당근) = 신경막, 소화점막, 결막, 호흡기 점막 등 이런 장벽을 이루는데 쓰이는 부재료가 될 수 있습니다.
비타민B12 (노른자) = 신경세포를 만드는데 쓰이는 재료입니다.
비타민C (브로콜리) = 신경세포와 콜라겐 합성에 쓰이는 부수적인 재료로 쓰입니다.
비타민E (아몬드) = 우리 몸의 활성산소로부터 우리 세포를 보호해 주는 보호막의 기능을 해줍니다.
<아미노산 acid>
'Lysine' 이라는 아미노산이 재료로 쓰일 수 있겠습니다.
결과적으로 이 재료들은 대부분 식물, 동물에게도 있지만 식물식을 하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동물에는 림프오염을 일으키는 여러 가지 재료들이 많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필수지방산, 불포화지방산을 주로 먹는 것도 좋습니다.
필수지방산에는 오메가 3,6,9 등이 있습니다.
해조류, 곡류, 채소, 과일 등에 EPA아 DHA로 우리 몸에서 자체적으로 생산될 수 있기 때문에 꼭 등 푸른 생선을 먹지 않아도
오메가3 섭취를 할 수 있습니다.
하단에는 혈행건강에도 좋은 오메가3입니다.
혈행건강에 좋은 '프로메가 알티지 오메가3'로 좁아지는 혈관 예방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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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규칙적인 수면
아무리 신경막 재료를 주기적으로 흡수, 섭취하셨더라도 성장호르몬을 통해 융합이 되어야 합니다.
되는 시간은 바로 우리가 수면을 했을 자는 시간이고 성장호르몬이 나오는 밤 11시부터 밤 4시 사이에 잘 주무셔야 합니다.
3) 운동신경 많이 쓰기
감각신경과 생각신경에 대비되는 것이 바로 운동신경입니다. 이런 운동신경을 많이 쓰게 되면 생각을 적게 하기 됩니다.
즉 몸을 많이 쓰게 되면 생각에너지가 적어지고 생각에너지가 적어지면 보는 감각에너지도 같이 적어질 수 있습니다.
결국 감각에너지를 줄이게 하기 위해서 운동을 많이 하고 땀을 많이 빼게 되면 우리 몸에 노폐물도 빠지고 운동으로 인해
생기는 근육들로 피부로 공급이 잘되고 감각신경 공급이 잘되면 곧 감각신경 재생에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어떤 운동을 어떤 식으로 해야 할까?
예를 들자면
- 오른쪽으로 볼링공을 던졌다면 앞으로는 왼쪽으로 던지고 굴리는 연습을 하셔야 합니다.
- 오른손으로 작업이나 많은 일을 했다면 왼손으로도 조금씩 하는 습관을 길러야 합니다.
- 상체를 많이 썼다면 하체에도 운동신경을 계속 쓰는 것이 좋습니다.
이 말은 결국 내가 안 써왔던 운동신경을 계속 쓰는 것이
즉 그냥 단순히 헬스를 하는 것보단 안 써왔던 몸의 근육을 깨우는 게 중요하다는 겁니다.
4) 감각신경 차단하기
결국 대상포진이라는 것은 감각신경을 한쪽으로만 너무 많이 써서 생기는 것이기 때문에 감각신경을 차단함으로써
에너지 누수현상을 막을 수 있겠습니다. 그래서 우리가 가장 많이 쓰는 감각신경은 무엇이 있을까요?
바로 시각입니다.
시각은 눈을 일찍 닫아야 한다. 눈을 일찍 감는다. 일찍 수면에 취하는 것도 포함이 되지만 중간에 쉴 때 휴대폰을 본다던지
티브이 시청을 한다던지 시각에너지를 계속 쓰는 것이 아니라 눈을 감고 편안하게 쉬는 것이 시각에너지를 차단하는 것입니다.
그렇게 해서 시각, 청각, 미각, 후각 등의 에너지를 감각신경을 차단하는 것이 중요하겠습니다.
우리가 그만큼 어떤 감각을 많이 써왔는지 자기 자신을 한번 되돌아보고
어느 쪽으로 많이 썼는지, 어느 쪽을 많이 안 썼는지 생각을 해보시고 안 쓴 감각은 또 깨워주고 쓴 감각은 좀 차단해주는 것이 좋습니다.